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718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0명 증가한 총 1만718명이라고 밝혔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34명 늘어 총 8635명으로 완치율은 80.5%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아 240명을 유지했다.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4명이 신규 확진됐고 지역사회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027명이며, 이중 내국인이 91.4%를 차지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명, 대구 3명, 경기 2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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