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가 2020년 1분기 매출 329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2%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줄었다. 순이익은 3.1% 줄어든 8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SI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146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중국 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130억원에서 이번 분기 68억원으로 47.7% 감소했다.
IT아웃소싱(ITO) 매출은 기아차 인도 공장 시스템 등 고객 IT시스템 운영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에서 SI의 비중은 44.6%, ITO의 비중은 55.4%다.
연구개발(R&D) 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 감소했다. 실제로 현대오토에버 R&D 비용은 지난해 1분기 약 13억원에서 이번 분기 약 24억원으로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R&D에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7.2%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줄었다. 순이익은 3.1% 줄어든 89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SI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1468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프로젝트 일정이 지연됐기 때문이다. 그 결과 중국 법인 매출이 전년 동기 130억원에서 이번 분기 68억원으로 47.7% 감소했다.
IT아웃소싱(ITO) 매출은 기아차 인도 공장 시스템 등 고객 IT시스템 운영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연구개발(R&D) 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증가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6% 감소했다. 실제로 현대오토에버 R&D 비용은 지난해 1분기 약 13억원에서 이번 분기 약 24억원으로 증가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R&D에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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