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업체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더미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며 1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28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난 김포 폐기물 재활용 업체.[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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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김포 폐기물 재활용 업체.[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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