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세미나는 오는 10일 열릴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 의원 의정활동 역량강화 일환으로 실시했다.
먼저 4월 9일부터 4월 28일까지 2019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 결과를 최우규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5명의 위원이 분야별로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등을 보고한 후 질의·응답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어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의 ‘결산심사 이렇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한편 시의회는 매년 결산심사를 앞두고, 결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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