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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사진=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가 200주년을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포함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국 마트 및 백화점에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연간 1억병 이상 판매되는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창립자 존 워커는 1820년 스코틀랜드 킬마녹에서 처음 위스키를 선보인 이후 일관되지 않은 위스키 맛을 균일하게 하기위해 차(Tea) 블렌딩 기술을 접목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존 워커의 ‘킵 워킹(KEEP WALKING)’ 혁신정신을 기념해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Johnnie Walker Red Label)과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Johnnie Walker Black Label)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특히 조니워커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위스키와는 다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각 제품별로 감각적인 레드 및 블랙 컬러가 병의 전면을 뒤덮어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는 200년의 긴 역사에서 언제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킵 워킹’이라는 혁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소비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변화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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