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송현점은 다양한 가전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프리미엄 가전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송현점은 고객들의 효율적인 쇼핑을 위해 총 3개층 304평을 IT존, TV존, 건강가전존, 청소기존, 대형주방가전존, 소형주방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계절가전존에는 여름시즌에 맞춰 에어컨, 제습기, 서큘레이터, 선풍기 등을 모았다.
1층에는 최근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수요도 늘어난 PC, 노트북, 모니터 등 컴퓨터 관련 가전을 모았다. 또한 2층 TV존과 건강가전존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비롯해 11대의 안마의자를 배치해 쇼핑과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3층에는 최근 편리미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들과 의류관리가전을 집중 배치해,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송현점은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에 따라 찜냄비·접시세트·그릇세트·요변자기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각 제조사에서도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글라스락·에어프라이어를, LG전자에서는 후라이팬세트·냄비세트·UV살균건조기를, 위니아대우에서는 전기그릴·공기청정기·스팀다리미를, 쿠쿠전자에서는 그릇세트·에어서큘레이터 등을 구매금액과 구매제품에 따라 차등 증정한다.
윤종일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쇼핑 뿐만 아니라 체험과 휴식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방역을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오는 18일 전북 군산시 경암동에 ‘파워센터 군산본점’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파워센터 군산본점에는 한국 브랜드 선호도 디자인가구 부문 1위인 벤스코리아와 함께 꾸민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