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서울대가 제출한 대입 전형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서울대는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균형선발의 수능 최저 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에서 3등급 이내로 낮췄다.
정시에선 출결과 봉사활동으로 감점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코로나19 위기가 심화하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연기하고 등교 수업을 재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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