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6/15/20200615082722136966.jpg)
서울관광재단 이재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노동조합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다.[사진=서울관광재단 제공]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4월 16일부터 시작한 응원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하고 사진을 촬영한 후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국민참여형 챌린지다.
서울관광재단은 ㈜워터웨이플러스의 지명을 받아 서울관광재단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및 노동조합 집행부가 함께 수어로 ‘존경’을 표현하며 진료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경영지원팀장은 “최근 수도권 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재단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서울관광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광·MICE업계 지원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덕분에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재)세종문화회관을 지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