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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오션스 일레븐' 포스터]
영화 '오션스 일레븐'(감독 스티븐 소더버그)는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 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모인 최강의 팀 '오션스 일레븐'의 이야기를 담았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 분)은 교도소를 나온지 24시간도 되지 않아 새로운 범죄를 계획한다. 카드의 달인 러스티(브래드 피트 분),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맷 데이먼 분), 폭파 전문가 배셔(돈 치들 분) 등 각 방면의 전문가를 모아 '역대급' 카지노 털이를 위해 의기투합한다.
'트래픽' '에린 브로코비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돈 치들,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했다. 케이퍼 무비의 정석으로 불리며 탄탄한 완성도와 촬영 테크닉을 자랑한다.
한편 지난 2002년 3월 1일 개봉되었고, 런닝타임은 116분이고, 12세 관람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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