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The MARVELS)와 씨아이콘(C°ICON)이 주관하는 '인바(INBA) 최고경영자과정' 시즌2의 7차 수업이 지난 16일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 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전 장관은 강연에서 "중국 우한에서 시초가 된 코로나19는 천연두, 흑사병처럼 인류를 위협하고 있고, 장기화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로 판명됐다"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침체를 보이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온라인 산업의 활기로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와 빅브러더(Big Brother) 체제의 디지털 기술로 대체, 보완해 4차 산업혁명과 융합산업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책임론을 중국과 미국간의 무차별적 발언으로 소송을 벌이는 등 미∙중의 무역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한국경제의 과제는 기업이 뛸 수 있는 터전이 재정비돼야 하고,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R&D와 인재양성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봉규 이사장은 제2교시를 야외 공간에서 만찬을 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 교환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참석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연사인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권준호 와이즈엠글로벌 바이오메디컬부문 사장, 김기영 한컴위드 전무, 김정섭 바인그룹 이사,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 이언주 전 국회의원,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철현 푸드앤로봇 대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최수혁 심버스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 명예총장, 권선희 더마블스 실장, 최완희 연구원 등 소수 정예의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은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이 모더레이터를 맡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이 '코로나19 이후 세계경제' 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전 장관은 강연에서 "중국 우한에서 시초가 된 코로나19는 천연두, 흑사병처럼 인류를 위협하고 있고, 장기화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로 판명됐다"며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제침체를 보이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온라인 산업의 활기로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와 빅브러더(Big Brother) 체제의 디지털 기술로 대체, 보완해 4차 산업혁명과 융합산업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 책임론을 중국과 미국간의 무차별적 발언으로 소송을 벌이는 등 미∙중의 무역 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박봉규 이사장은 제2교시를 야외 공간에서 만찬을 하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 교환하는 등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날, 참석자는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과 연사인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장관을 비롯해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 권준호 와이즈엠글로벌 바이오메디컬부문 사장, 김기영 한컴위드 전무, 김정섭 바인그룹 이사, 김태은 와이즈엠글로벌 대표,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남궁숙 지니미디어 대표, 류우승 상승곡선 대표, 박래호 국방인공지능기술협회 회장, 서종렬 세종텔레콤 부회장,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 이언주 전 국회의원, 조봉희 코리아씨이오서밋 대표, 조은경 다손 회장, 조철현 푸드앤로봇 대표,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 최수혁 심버스 대표 겸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회장, 하대수 원퍼스트 대표, 한인석 한국유타대 명예총장, 권선희 더마블스 실장, 최완희 연구원 등 소수 정예의 CEO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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