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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이날 간담회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김인호 문경시의장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는 상주․문경의 현안인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동서횡단 철도 유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포함한 13개의 주요 건의사업 전반에 관한 당위성과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는 ▲공익형직불제 예산 대폭증액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을 포함한 12개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상주・문경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원동력” 이라며,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해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28일 상주, 지난 2일 문경을 대상으로 ‘국비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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