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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상주 ․ 문경 현안사업 국비확보’ 위한 광폭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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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06-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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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각각 간담회 진행

  • “지역현안사업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 기울일 것”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상주·문경)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만나 ‘「상주시․문경시 국비지원 대상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하는 간담회를 각각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이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영석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정재현 상주시의장, 김인호 문경시의장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간담회는 상주․문경의 현안인 ▲문경~상주~김천간 고속전철화 사업 ▲동서횡단 철도 유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포함한 13개의 주요 건의사업 전반에 관한 당위성과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는 ▲공익형직불제 예산 대폭증액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확대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을 포함한 12개의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임 의원은 “오늘 진행된 국토교통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상주․문경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예산반영의 필요성을 충분히 전달했다”며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상주․문경 주요 건의사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2021년도 국가예산에 적극반영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문경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원동력” 이라며, “지속적으로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해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28일 상주, 지난 2일 문경을 대상으로 ‘국비 예산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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