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 소기업 현장 찾아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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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최종복 기자
입력 2020-06-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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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천시제공]

경기 포천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침체된 기업 경영 여건 속에서도 20여 년 간 포천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파인퍼니처(대표 김철인)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윤국 시장, 문화경제국장, 선단동장, 기업지원과장 등이 함께한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에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기업애로 청취 및 대화, 생산라인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김철인 대표이사는 “바쁘신 중에 방문해 주신 시장님과 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윤국 시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작지만 알찬 기업을 운영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시에서도 지원시책 등을 통해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다음달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는 박윤국 시장은 취임 후부터 지속적으로 직접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기업하기 좋은 포천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파인퍼니처는 가정용 가구를 생산하는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 3단 서랍장 외 18종, 총 75개(2,369만원 상당) 가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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