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B777-200ER. [사진=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이를 통해 고객 성향을 면밀히 파악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화 마케팅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고객의 웹사이트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항공권 검색에서 결제에 이르는 수많은 행동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객 경험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한 항공권 예매 과정에서 고객 이탈률이 높은 구간을 파악하고 원인을 찾아 개선책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