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의도 한강 인근 자동차 동호회 모임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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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6-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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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 인근서 진행된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달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 부근에서 열린 자동차 동호회 모임에 참석한 사람 중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24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현재 해당 모임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며 접촉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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