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KBSN 스포츠에서 생중계 방송되었는데 시청률 2.2%(TNMS, 유료가구)를 기록 했다. 같은 날 SBS스포츠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각각 생중계 방송한 KBO의 다른 두 개 경기 키움:LG(0.8%), KT:NC 시청률(0.5%)보다도 높은 수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3.7%(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9회 말 3대2로 기아가 1점을 앞서는 가운데 롯데가 원 아웃에 주자 만루의 역전 찬스를 잡은 긴장된 상황에서 롯데 타자 안치홍이 타석으로 들어서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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