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성 누군가 했더니 '슬의사' 도재학…데뷔 14년차 베테랑 연기자

[사진=tvN방송화면캡처]


배우 정문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1년생인 정문성은 2007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글루미 보이'를 시작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정문성은 '유령' '당신의 여자' '비밀의 문' '육룡이 나르샤' '김과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훈남정음' '빅 포레스트' '사의 찬미' '해치' '방법' 등 드라마와 '부당거래' '남쪽으로 튀어' 등 영화에 출연했다. '사의찬미' '헤드윅' '어쩌면 해피엔딩' 등 뮤지컬 무대에도 계속 오르고 있다.

특히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세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약하며 모은 돈을 사기로 잃는 늦깎이 레지던트 도재학 역으로 김준완(정경호)과 케미를 자랑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앞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유정우 대위(정해인)의 친형인 유정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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