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 총회를 개최해 고객 및 마켓 부문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훈수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는 삼일회계법인 조직 경영 전반을, 배 대표는 고객 및 마켓 등 대외업무를 각각 담당한다.
1965년생인 배 대표는 대구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힌국과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198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2017년 7월부터 딜 부문 대표를 맡았다. 현재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및 국민학원 감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감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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