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600조 원 신도시 '네옴시티'는 과연 잘 지어지고 있을까?
'네옴시티가 더 궁금해요!' 현재 네옴시티가 얼마나 지어졌는지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이 건설에 얼마나 많이 참여하고 있는지 등이 알고 싶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이에 아주경제 포스트 코로나 특별취재팀이 추가 취재를 통해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관계자에게 묻고, 외신을 파헤치고, 사우디의 최신 자료를 조사해 네옴시티의 현 상황을 그려봤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네옴시티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이야기도 준비했는데요. 네옴시티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부총리, 일명 '빈 살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언론인 '카슈끄지'의 죽음에 얽혀있는 한편, 친 여성정책을 펼치는 빈 살만의 두 얼굴을 조명해봤습니다.
네옴시티의 최신 근황을 긁어모아 전달하는 '포코퍼코 네옴시티 번외 편'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기획 아주경제 포스트 코로나 특별취재팀
출연 김창익 부장, 윤은숙 팀장, 김해원 기자, 박성준 기자
촬영·편집 이지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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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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