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니콜라 펠츠, 축구선수 베컴 며느리 될까···SNS 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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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0-07-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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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캡처]



은퇴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배우 니콜라 펠츠와 결혼을 선언했다.

니콜라 펠츠는 1995년생인 할리우드 배우로 2006년 영화 ‘내 생에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해 이후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모텔’ 등에 출연했다.

펠츠의 아버지는 넬슨 펠츠 트라이언 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로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기준 그의 자산은 16억 달러(약 1조 9224억 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후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11일(현지시간) 브루클린은 본인 SNS를 통해 여자친구 니콜라 펠츠와 마주 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는 2주 전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하자고 했고 그녀는 '좋아'라고 답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남편, 최고의 아빠가 될 것을 약속한다”며 결혼 생활을 다짐했다.

이날 펠츠도 본인 SNS를 통해 브루클린과 같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넌 날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로 만들었다. 빨리 네 곁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며 “당신의 사랑은 내게 가장 소중한 선물. 나도 정말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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