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스테인리스 제품의 반덤핑(AD)제소와 관련해 "스테인리스는 글로벌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고 각 나라마다 자국시장으로 저가수입제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내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저가 스테인리스가 밀려드는 것을 어떻게 대처할지 내부적으로 협의 중이며 소부장 산업을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부와 협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서울 삼성동 사옥 전경 사진=포스코 제공] 관련기사정경구 HDC현산 대표, 용산정비창 재개발 현장 방문…"모든 역량 집중"포스코, 산불 영웅 4인 '히어로즈'로 선정 #실적 #컨콜 #포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