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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김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중인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35명과 소통의 자리를 갖고 "남은기간 동안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청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2주간 인터넷 방역단, 놀이환경 진단사업 현장 실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SNS·블로그 홍보 등의 행정체험과 1일 관내 시티투어에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 하며, 시정에 대한 건의와 청년정책에 대해 김 시장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참석한 한 학생은 “방학기간 동안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관공서에서 행정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의왕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업무를 하면서 시청업무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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