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4대 회장으로 연임됐다.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 총회에서 최 회장은 임원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이런 공로로 2012년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됐으며, 2015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히우 브랑쿠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해는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에 방문해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회담도 진행하는 등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의 친선활동을 도모하고, 기업의 교역증진에 필요한 연구와 지원활동, 브라질 교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2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임시 총회에서 최 회장은 임원과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 회장은 2011년 6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양국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왔다. 이런 공로로 2012년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됐으며, 2015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히우 브랑쿠 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해는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에 방문해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회담도 진행하는 등 양국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최 회장은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금보다 한 단계 도약하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의 친선활동을 도모하고, 기업의 교역증진에 필요한 연구와 지원활동, 브라질 교포 사회의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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