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무더위를 날릴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제주에서는 아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에서는 망고·녹차·흑임자 총 3가지 맛의 '그리츠 시그니처 빙수'를 선보인다. 1인용으로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맛을 나눠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빙수와 더불어 망고 스무디, 루바브 라즈베리 스무디, 코코넛 라떼, 아이스크림 빙수 총 4종의 여름 시즌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트로피컬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아시안 푸드로 손꼽히는 팟타이와 똠양꿍, 나시고랭 외에도, 육수에 쌀국수와 고기, 고수, 느엄막 등을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 베트남 음식 '분보후에', 기름에 튀긴 후 고추 소스를 올리는 태국식 생선구이 요리인 '쁠라텃 프릭 마나오', 태국식 샐러드 '솜탐'과 태국식 해물 볶음 국수 '팟시유', 인도네시아의 양념 숯불 닭 요리인 '아얌바카르', 인도네시아식 커리인 '렌당' 등 나라별 특색을 담은 요리들이 준비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시원한 빙수와 이국적인 아시안 푸드를 맛보며 해외 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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