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이종목'은 주식시장에서 이슈가 되는 중국 종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이'는 중국어로 '사다(買)'와 '팔다(賣)'를 모두 뜻하는 단어입니다. 영어로는 '나(My)'를 뜻하기도 하죠. 이 코너를 통해 아주경제 중국본부에서는 매일 독자들이 중국증시에서 궁금해할 만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중국 가구업계의 빠른 회복세에 힘입어 메트리스 선두 기업인 시린먼(喜臨門, 상하이거래소, 603008)의 2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했다. 구체적으로 시린먼의 1분기 매출은 7억2500만 위안(1241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8% 하락했다. 반면 2분기 매출은 12억5100만 위안으로 2.98% 상승했다.
지배주주귀속순이익도 2분기 9700만 위안의 흑자를 냈다. 이에 따라 중국 창청증권은 시린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정상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창청증권은 시린먼에 대한 투자의견을 ‘추천’으로 유지하면서, 시린먼의 2020~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3.9억/4.5억/4.9억 위안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13%/9.6% 늘어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03/1.16/1.27위안으로 전망했고, 예상주가수익배율(PE)은 11/10/9배로 예상했다.
지배주주귀속순이익도 2분기 9700만 위안의 흑자를 냈다. 이에 따라 중국 창청증권은 시린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딛고, 정상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고 평가했다.
창청증권은 시린먼에 대한 투자의견을 ‘추천’으로 유지하면서, 시린먼의 2020~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3.9억/4.5억/4.9억 위안이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13%/9.6% 늘어나는 것이다. 같은 기간 예상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03/1.16/1.27위안으로 전망했고, 예상주가수익배율(PE)은 11/10/9배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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