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증설과 관련한 시민참여단의 의견 수렴 결과 81.4%의 주민들이 증설에 찬성했다. 반대는 11%, 모르겠다는 7.6%로 조사됐다. 맥스터 증설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거세게 항의하면서 의견 수렴 결과 발표장은 혼란이 지속됐다. #맥스터 #경주 #월성원전 좋아요0 나빠요0 박성준 기자kinzi31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