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8일 2020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 수요가 2분기부터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하반기에도 회복세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대중교통 대신 개인 이동 수단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수요가 늘고 있고 청결 등으로 무선청소기 시장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원형전지 수요는 상반기 대비 30% 성장할 것"이라며 "불확실성 많지만 내년에도 모빌리티 시장 증가 등으로 완만한 성장 이룰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하반기 원형전지 수요는 상반기 대비 30% 성장할 것"이라며 "불확실성 많지만 내년에도 모빌리티 시장 증가 등으로 완만한 성장 이룰 것으로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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