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우수고객 대상 디지털 자산관리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지훈 기자
입력 2020-07-28 16: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투자정보·상담 '언택트' 방식으로 제공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은 28일 온라인 우수고객에게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플러스(smart+)'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플러스는 온라인이나 전화 등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투자정보와 상담을 제공해 스마트한 투자를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마트플러스는 투자정보와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정보 서비스는 종목 추천을 비롯해 시황, 투자전략과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사후관리 정보 등을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 서비스'와 '종목 추천 서비스'로 나뉜다. 종목추천 서비스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퀀트 알고리즘에 따라 추천하는 '삼성퀀트20'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목을 선정하는 '나만의 AI'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들의 종목' △투자정보 제공업체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뉴지랭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투자상담 예약서비스', 월 1회 정기적으로 투자상담을 제공하는 '에셋 메이트', 프라이빗 뱅커(PB)가 원격으로 차트를 보며 상담해주는 '원격 투자상담 서비스'로 구성된다.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엠팝(mPOP)'에서 신청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