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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참고사진]
대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자 시청 측이 지하차도 통제에 나섰다.
30일 대전시청은 새벽 시간당 최고 90㎜ 폭우가 쏟아지자 월평동 만년 지하차도와 오류동 태평 지하차도 등 시내 일부 지하차도를 통제했다.
특히 금강홍수통제소는 5시 20분 갑천 대전시 원촌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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