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각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민원을 전달 받아 포트홀 일제정비에 나서 이날 현재까지 포트홀 40곳을 정비해 민원으로 접수된 포트홀을 완전 복구했다.
최영윤 건설과장은 “민원접수 외에 있을 수 있는 포트홀을 찾기 위해 주요 노선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포트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정비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제 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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