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장마철 포트홀’ 일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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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김환일 기자
입력 2020-08-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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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일부터 민원 접수 포트홀 40곳 정비 완료

 

18일 유성구 원내동 일원에서 구청 건설과 직원들이 도로 위의 포트홀을 정비하고 있다[사진=유성구 청 제공]

대전 유성구가 장마철에 발생한 포트홀 일제정비를 마무리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각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민원을 전달 받아 포트홀 일제정비에 나서 이날 현재까지 포트홀 40곳을 정비해 민원으로 접수된 포트홀을 완전 복구했다.

최영윤 건설과장은 “민원접수 외에 있을 수 있는 포트홀을 찾기 위해 주요 노선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포트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정비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이번 일제 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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