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사흘째 1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58명, 해외유입 10명으로 총 168명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1010명(해외유입 287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6명으로 총 1만6009명(76.20%)이 격리해제 됐으며, 현재 466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159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33명(치명률 1.5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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