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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
이날 행사에서 화랑유원지 시설정비로 예산절감 및 고객만족도를 높인 수영레저부 박경구씨를 비롯, 생활지원부 김영서, 경영지원부 정재영 등 3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또 생활지원부 신정식, 체육운영부 장윤지, 생활지원부 성연수 등 3명이 우수신입사원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양 사장은 “각 사업장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마련 등 명절 연휴로 인한 코로나19확산 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면서 “최근 공사의 혁신경영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계기로 일류 공기업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져가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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