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전문지가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을 추천 목록에 가장 많이 포함시켰다.
6일 단말기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하는 5G 스마트폰 15개 중 8개가 삼성전자 단말기였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 단체가 발행하는 비영리 잡지로, 기업에게 일체의 광고나 후원을 받지 않고 제품을 평가해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곳이다.
이번에 컨슈머리포트의 추천을 받은 삼성전자 단말기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Z 플립, 갤럭시A71(갤럭시A 퀀텀) 등이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20 제품군을 평가하며 "갤럭시S20은 배터리 사용시간과 카메라 면에서 다른 삼성전자 단말기보다 우수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의 경우 갤럭시S20은 37시간, 갤럭시S20 플러스는 40시간, 갤럭시S20 울트라는 40.5시간에 달했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추천 목록을 업데이트하면서 기존 삼성전자 단말기에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Z 플립 등 세 가지 모델을 추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노트20을 두고 "전작보다 화면이 커지고 밝아졌으며 카메라도 최고 수준이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한번 충전으로 갤럭시노트20은 34시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36.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V60 씽큐와 벨벳이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V60 싱큐를 두고 디스플레이와 동영상 촬영 기능, 듀얼 스크린 옵션, 배터리 수명 등을 높이 평가했고, 벨벳은 "최고 등급 모델은 아니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원플러스8, 원플러스8 프로, 모토로라 Z4, 모토로라 에지, 소니 엑스페리아1 Ⅱ 등이 컨슈머리포트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6일 단말기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추천하는 5G 스마트폰 15개 중 8개가 삼성전자 단말기였다. 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 단체가 발행하는 비영리 잡지로, 기업에게 일체의 광고나 후원을 받지 않고 제품을 평가해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곳이다.
이번에 컨슈머리포트의 추천을 받은 삼성전자 단말기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Z 플립, 갤럭시A71(갤럭시A 퀀텀) 등이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20 제품군을 평가하며 "갤럭시S20은 배터리 사용시간과 카메라 면에서 다른 삼성전자 단말기보다 우수했다. 배터리 사용시간의 경우 갤럭시S20은 37시간, 갤럭시S20 플러스는 40시간, 갤럭시S20 울트라는 40.5시간에 달했다"고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노트20을 두고 "전작보다 화면이 커지고 밝아졌으며 카메라도 최고 수준이다. 배터리 사용시간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한번 충전으로 갤럭시노트20은 34시간,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36.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LG전자 제품 중에서는 V60 씽큐와 벨벳이 추천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V60 싱큐를 두고 디스플레이와 동영상 촬영 기능, 듀얼 스크린 옵션, 배터리 수명 등을 높이 평가했고, 벨벳은 "최고 등급 모델은 아니지만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원플러스8, 원플러스8 프로, 모토로라 Z4, 모토로라 에지, 소니 엑스페리아1 Ⅱ 등이 컨슈머리포트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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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0.[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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