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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vs 바이든] '승리선언' 켄터키는 트럼프·버몬트는 바이든...各 8명·3명(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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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기자
입력 2020-11-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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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후 6시(우리시간 4일 오전 9시)쯤 켄터키주와 버몬트주가 각각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 승리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켄터키와 버몬트주는 각각 8명과 3명의 선거인단이 걸려있다. 

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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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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