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인력 리텐션, 인수 성패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중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1차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사업부 인력의 소속이 바뀔 예정”이라며 “당사는 기존 소규모 인수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력 리텐션이 인수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핵심 인력의 안정적 확보 장치를 계약상 마련해놨다”며 “양 조직의 무리한 통폐합 없이 기존 시스템 유지함으로써 효율적 조직운영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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