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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 가평에서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가평군에 따르면 70대 A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용산구 142번 확진자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A씨의 이동동선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에 따라 가평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었다. 이 중 지역발생이 45명, 해외입국 사례가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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