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VS 바이든] '119명 VS 93명'...바이든, 선거인단 우세 유지(속보)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5분(우리시간 4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각각 119명과 93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했다.

현재까지 △코네티컷(선거인단 7명) △델라웨어(3) △일리노이(20) △메사추세츠(11) △뉴저지(14) △로드아일랜드(4) △버지니아(13) △버몬트(2) △메릴랜드(10) △뉴욕(29) △뉴멕시코(5) 등 11개 주가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선언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사우스 캐롤라이나(9) △알래스카(3) △아칸소(6) △켄터키(8) △미시시피(6) △웨스트 버지니아(5) △오클라호마(7) △테네시(11) △인디애나(11) △네브래스카(5) △사우스다코타(3) △와이오밍(3) △루이지애나(8) △노스다코타(3) 등 14개 주의 선거인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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