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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에 조성되는 스카이커뮤니티 [코오롱글로벌㈜ 제공]
6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스카이커뮤니티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인 49층에 들어선다. 이곳은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스터디카페로 꾸며진다.
조망권도 확보했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어 대전 도심은 물론 보문산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들은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돼 어린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어린이 도서관·실내 놀이방·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드롭오프존도 설계된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대전 중구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9일까지 대전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서 홍보관을 운영 예정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하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대표번호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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