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침화사와의 열애설 빼박인 이유? #그림 #모자 #팔목타투

채영이 애착모자라고 소개하는 장면 [사진=MBC방송화면캡처]

트와이스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는 빼박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

채영의 열애설은 지난 9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올라왔었다. 하지만 크게 화제 되지 않은 채 넘어가는가 싶었지만 6일 새벽 갑자기 또 다른 열애 증거 사진이 올라오면서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열애설 대상은 18살 연상으로 알려진 침화사라는 타투이스트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열애설 증거는 파리 여행이다. 해외 팬들은 채영이 침화사와 커플 모자를 쓰고 파리 여행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없지만, 비슷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어 증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침화사가 SNS에 올린 그림 속 여성이 채영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해당 그림 속에는 나체로 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성의 입술 밑에는 채영의 입술 밑 점과 똑같은 위치에 있어 게시자는 그림 속 여성이 채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침화사 SNS]

커플링은 물론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한 것도 증거라고 말했다. 또 바다를 배경으로 침화사를 찍은 사진 속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사람의 왼쪽 손이 등장한다. 이때 손목에 어떤 자국이 살짝 보이는데 이 자국이 채영의 왼쪽 손목에 있는 입술 모양의 타투와 같다며 해당 인물이 채영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리고 6일 새벽 채영의 열애설을 불거지게 한 사진에서는 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쇼핑을 하고 있다. 그런데 여성이 쓴 모자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채영이 애착모자라고 소개한 것과 동일해 사진 속 여성은 채영이 맞다며 열애는 빼박이라고 강조했다. 

채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에서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트와이스 멤버 중 공개 열애를 하는 멤버는 지효와 모모다. 지효는 지난해 8월 강다니엘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열애를 인정했으며, 모모는 김희철과 올해 1월 열애설이 보도된 후 열애를 인정하고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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