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항공여행마켓'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항공여행마켓은 벡스코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침체된 항공, 여행시장의 소비 진작과 활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국내선 상품권 6000매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비행 기록용 수첩(로그북) 등 에어부산 굿즈를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에어부산 국내선 상품권은 공항세·유류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주중 2만6000원, 주말 4만8000원이다. 특히 1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올패스 상품권은 주중·주말·명절 연휴 기간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료좌석배정 및 위탁수하물 추가 10㎏까지 가능하다. 올패스 상품권은 7만7700원에 판매된다.
행사 당일 판매되는 상품권으로 국내선을 예약할 경우 탑승 전까지 예약 변경이 무료로 가능하며 상품권 구매 후 환불도 무료로 가능하다. 상품권 이용기간은 내년 3월까지다.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증한 책,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된 기증품의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항공여행마켓은 벡스코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침체된 항공, 여행시장의 소비 진작과 활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에어부산은 국내선 상품권 6000매와 에어부산 모형항공기, 비행 기록용 수첩(로그북) 등 에어부산 굿즈를 행사장에서 판매한다.
에어부산 국내선 상품권은 공항세·유류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주중 2만6000원, 주말 4만8000원이다. 특히 100매 한정으로 판매되는 올패스 상품권은 주중·주말·명절 연휴 기간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무료좌석배정 및 위탁수하물 추가 10㎏까지 가능하다. 올패스 상품권은 7만7700원에 판매된다.
에어부산 직원들이 기증한 책,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된 기증품의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불우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