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원주·화천·홍천지역 초등학교 교장 1명과 교감 3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진행된 교장 연수 과정에서 함께 조를 이루거나 같은 학교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장·교감들은 다수의 교사와 접촉했다.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 2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당 검사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가 다녀간 초등학교 20곳과 중학교 4곳을 임시 폐쇄하고 원격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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