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강정구·권현미 의원, ‘제2회 행정·의정대상’ 의정대상 수상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 펼쳐

평택시의회 강정구부의장(왼쪽), 권현미 의원(오른쪽)이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 평택시의회 제공]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원(부의장), 권현미 의원이 1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제2회 행정·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인 ‘강정구 의원’은 시정의 발전방향 제시 및 주민행복 정책을 위한 제언에 앞장서 왔으며 시세 감면, 저소득층 지원 및 노인 복지 개선 등 민생 관련 조례를 최다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 ‘권현미 의원’은 제8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학물질 사고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지역대비체계 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등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평택항 경계분쟁의 조속하고 합리적인 판결을 위해 대법원 1인 시위에 참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권현미 의원은 “뜻하지 않은 상을 주신 (사)경기언론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정구 부의장은 “항상 시민들의 민생을 해결하고자 뛰어온 모습을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