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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제공]
2010년 창단한 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볼링선수단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출전해 개인·단체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여자볼링선수단은 2018년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볼링 여자 2부 금메달,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인조·3인조 은메달,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볼링 여자 2부 금메달 등 국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성호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정된 대회가 연이어 취소·연기되고 훈련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던 것은 선수와 지도자 모두의 땀과 눈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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