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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총괄사장. [사진=LG유플러스 제공]
황 사장은 LG유플러스 내부에서 성장한 인물로는 첫 CEO 취임사례기도 하다. 올해부터 모바일과 IPTV, 인터넷 등 스마트 홈을 통합한 컨슈머 사업총괄 사장을 맡아 LG유플러스의 유무선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를 이끌며 기존 통신사업에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융복합 사업과 B2B와 B2G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기회를 발굴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이번 인사 대상 중 고은정 상무는 고객센터 상담사 출신으로 2018년 아인텔레서비스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올해 씨에스원파트너 대표를 역임했다.
다음은 2021년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명단
◇CEO
▲황현식 사장 현 Consumer사업총괄
◇부사장 승진(2명)
▲박형일 현 CRO
▲현준용 현 홈플랫폼추진단장
◇전무 승진(4명)
▲김새라 현 마케팅그룹장
▲양효석 현 CHO
▲여명희 현 경영기획담당
▲이상엽 현 기술개발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9명)
▲고은정 씨에스원파트너 대표이사
▲박수 고객가치혁신담당
▲배은옥 클라우드기술담당
▲염상필 홈IoT상품담당
▲임방현 글로벌/미디어영업담당
▲임성준 기간망담당
▲정소이 빅데이터담당
▲정영훈 금융영업담당
▲정철 서부소매영업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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