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정부가 발표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기업들을 위한 조치 강화에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고용유지지원금 지속 지원, 유턴기업 지원 확대, 샌드박스 5법 정비 등 기업들을 위한 조치가 강화된 내용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내년 경제정책방향이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 국내 산업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법제도 전반을 정비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다만 "기업부담 법안이 도입됨에 따라 우리 기업이 겪을 혼란과 애로를 줄일 수 있는 보완책도 함께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위기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고용유지지원금 지속 지원, 유턴기업 지원 확대, 샌드박스 5법 정비 등 기업들을 위한 조치가 강화된 내용을 환영한다"고 했다.
이어 "내년 경제정책방향이 실제 정책으로 나타나 국내 산업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법제도 전반을 정비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다만 "기업부담 법안이 도입됨에 따라 우리 기업이 겪을 혼란과 애로를 줄일 수 있는 보완책도 함께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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