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파주 운정에는 총 7만928㎡ 부지에 60㎡(이하 전용면적)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1222가구가 계획돼 있다. 오산은 1만7738㎡ 부지에 60㎡ 이하 및 60~85㎡ 366가구를 짓는다.
LH는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사업자로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사업계획서를 받아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정부가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대신 주변 시세 대비 5~15% 저렴한 수준으로 민간이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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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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