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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을 총 27개 마련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이날까지 병상 16개를 확보하고, 오는 26일까지 총 27개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치료하면서 일반 중환자 치료에도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세밀한 계획으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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