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미디어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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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의 자회사 모비케이의 자체 브랜드가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하고 판매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모비케이는 이날 자체 브랜드 '1t.(원잇)'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에 공식 입점 및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잇은 모비케이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난해 론칭한 신규 브랜드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의 모바일 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약 285억3000만달러(한화 약 34조원)로 집계됐으며 2025년에는 약 664억3000만달러(약 79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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