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열 세종시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세종시의회]
이 의원은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사이버 폭력과 낯선 사람의 접근, 도박 노출 등 여러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다."며 "학생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스마트폰은 사용 억제보다는 바람직하고 생산적인 활용이 목적인 만큼, 중독보다는 과의존이라는 개념을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상 중독이라는 것이다.
이어 "청소년이 자기조절 능력을 가지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가정과 학교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김기완 기자 bbkim998@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