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환경자원 부문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는 지난 21일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들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스피네이처는 지난해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들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에스피네이처는 지난해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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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전종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장, 김보라 안성시장, 이종신 삼표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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