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재단 교비 약 75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 전 국회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학재단 교비 약 7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홍문종 전 의원이 1심에서 징역4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1일 오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홍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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